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백시는 나무병원·의사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생활권 수목 진료 질서 확립을 위해 11월 한 달간 ‘생활권 수목 진료 집중 홍보 및 계도 단속’을 추진한다.

수목진료 체계인 나무의사 제도는 병해충 등 수목 피해가 발생하면 수목진료 전문가가 이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함으로써 농약 오·남용 방지 등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시행 중인 제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