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일 태백시보건소가 강원도삼척의료원을 중심으로 태백소방서와 함께 응급 산모의 건강과 안전한 분만 환경 조성을 위한 ‘고위험 산모 이송‧전원 업무협약’을 태백시보건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관내 의료기관에서 분만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산모 본인의 요구나 의사 소견상 상급의료기관 전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협력병원으로 응급 이송할 수 있는 이송체계 확보 및 안전한 분만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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