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갈고 닦은 배움을 함께 즐기는 시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기도 광명 소재 하안남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지난 11. 10.(목) 등교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교내 1층의 작은 무대에서 그동안 배운 우쿨렐레를 함께 즐기며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6학년은 혁신지구사업에서 1인 1기로 우쿨렐레 수업이 선정되어 1년 동안 우쿨렐레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다루는 악기였지만 학생들은 우쿨렐레를 배우면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꼈고 이를 전교생과 함께 나누고자 작은 버스킹 공연을 준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