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파주시 탄현면은 11월 1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DMZ 겨울철새 탐조 및 먹이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탄현면 오금리 DMZ는 임진강과 가까워 매년 수천마리의 겨울철새가 찾아오는 서식지로, 올해는 멸정위기 야생동물 1등급이면서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가 머물러 있다. 두루미는 전세계적으로 약 3,000마리가 남아 있으며 국내로 1,200마리가 월동하러 오지만 워낙 예민해 DMZ인근에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파주시 탄현면은 11월 13일부터 총 4회에 걸쳐 DMZ 겨울철새 탐조 및 먹이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탄현면 오금리 DMZ는 임진강과 가까워 매년 수천마리의 겨울철새가 찾아오는 서식지로, 올해는 멸정위기 야생동물 1등급이면서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가 머물러 있다. 두루미는 전세계적으로 약 3,000마리가 남아 있으며 국내로 1,200마리가 월동하러 오지만 워낙 예민해 DMZ인근에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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