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 중학교 학생대표 대상, 역사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 위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12일 경남 거제시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일원에서 관내 32개 중학교 학생대표를 대상으로 ‘2022년 미래로 가는 서부 중학생 통일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분단 현실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역사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