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사단법인 탐라순력이 개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와 알파캠프에서 후원하는 ‘울트라 제주올레100k 2022’가 지난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개최됐다고 11일 밝혔다.

울트라 100k는 제주올레길 7개 코스 100km를 무박 24시간 안에 완주하는 대회로 지난 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총 170여명이 참여해 △30km 부문 △50km 부문 △100km 부분으로 나누어서 대회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