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11월 17일을 맞아 수험생 특별수송 종합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인천도시철도 1・2호선에 비상대기 열차 3개 편성을 투입하고, 열차운행 지원반운영 및 전동차 기동검사반을 주요역에 배치하여 안정적 열차운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