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촌면 산불피해지 … 고로쇠나무 3,000본 비료 주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산림청이 지정한 숲 가꾸기 기간(11월 1일 ~ 30일)을 맞아 11월 11일 오후 2시 울주군 웅촌면 대복리 산 158번지 일원(산불피해지)에서 ‘2022년 숲 가꾸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장소는 지난 제77회 식목일 기념하여 시민과 함께 산불 피해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고로쇠나무 3,000본을 심은 곳으로 이날 공무원 50여 명이 고로쇠나무 생육 도모 등을 위해 2ha의 면적에 비료주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