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겨울철 및 최근 이태원 사고 관련하여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군중 밀집 사고 방지 대책인 ‘군중 밀집 우려 존’ 설치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0월 당시 이태원에는 할로윈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 좁은 골목길에 많은 인파가 밀리면서 군중 밀집 사고로 사망 156명 부상 198명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