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보령시는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계절성 인플루엔자(독감) 환자도 증가세를 보여 ‘트윈데믹’이 우려됨에 따라 시민들의 개인 방역 활동 준수 및 생활화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보령은 8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만505명이며, 11월 첫 번째 주 신규확진자 수는 459명으로 지난주(351명) 대비 30.7%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