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9일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에서 ‘사회초년생 삶-Tech 프로젝트’의 참여자들과 함께 ‘네트워크 데이(Day)-이번생은 처음이니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회초년생 삶-Tech 프로젝트’는 일 경험이 없는 사회초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그들이 겪고 있는 고민을 소통하고, 삶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사회·정서적 성장을 지원하여 청년들의 역량개발 및 사회참여를 확대하고자 실시한 사업이다. 본 사업은 총 3개 프로그램(실수해도 괜찮은 사회생활 연습실, 자취밥도 맞들면 낫다, 스텝-업(Step Up), 스펙-업(Spec Up))을 운영하여 지난 4개월간 117명의 지역 청년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