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 구비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중구가 심폐소생술 교육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를 확대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심폐소생협회에 따르면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심폐소생술 시행시 3배 이상 증가한다. 반면 2020년 기준 국내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 비율은 26.4%에 그쳤다. 같은 해 영국 70.0%, 미국 40.25% 등 선진국 평균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