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이 동록 톤수 8000만톤을 사상 처음으로 달성했다.
한국선급에 따르면 10일 집계 기준으로 등록 톤수 8012만톤으로 사상 최초로 8000만톤을 달성했다.
이번 8000만톤 달성은 1962년 한국선급에 4875톤(2척)이 최초로 등록된 이래 창립 62년만에 달성한 성과이다. 2020년 7000만톤 달성 이후 2.5년 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1000만톤이 증가하며 올해 연말 목표인 8000만톤을 조기 달성하는 기록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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