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 기업 이뮤노바이옴은 임신혁 대표가 이스라엘을 방문해 와이즈만연구소(Weizmann Institute)에서 강연했다고 10일 밝혔다. 더불어, 기술지주회사인 예다(Yeda)와는 기술사업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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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에서 임신혁 대표(포스텍 교수)는 항암 면역력 향상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에 대해 발표했다. 와이즈만연구소는 세계 5대 기초과학 연구소로 꼽히는 이스라엘 대표 연구기관이다. 임 대표는 와이즈만연구소에서 면역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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