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현장 시공자, 감리자,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대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천시는 지난 8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관내 해체 시공자, 건축사, 행정복지센터 해체허가·신고 담당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건축물 해체현장 안전관리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전문가가 이끈 이번 교육은 건축물 해체기준이 강화되는 등 해체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해체현장 중심의 해체공법 소개 △현장 사전조사 및 해체 작업계획서 작성 △재해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