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생활환경의 변화로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키는 요인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극심한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가 더욱 중요한 실정이다.

이에 부천시는 알레르기 질환이 중증 질환으로 이행되는 것을 막고,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취약계층 아토피 천식 환아의 의료비 및 보습제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