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한해 농사의 마무리인 작물 수확과 밭 정리를 끝으로 ‘2022 소확행 시민텃밭’을 폐장했다.

포천시는 지난달 4월부터 11월 5일까지 약 6개월간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확행 시민텃밭을 운영했다. 한 달에 2회 작물 기술교육과 컨설팅을 하고 다육이 심기, 연잎밥 만들기, 구절초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