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표이사 이한준)가 지난 9일 한국전력공사와 ‘전력수급 안정과 국민주거 향상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H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6월 남양주권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송전선로 이설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LH의 모든 사업지구 내 송전선로 지중화를 신속히 추진하고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경철(오른쪽) LH 국토도시개발본부장이 9일 한국전력공사 김태옥 전력그리드본부장과 전력수급 안정과 국민주거 향상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