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김종하)은 오는 11월 11일부터 이틀간 사회적배려대상 교육복지 사업인 「희망海 가족캠프」(이하 가족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캠프는 장애학생(초․중․고․특수) 가족 20여 팀을 대상으로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일원 및 체험학습장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학생과 보호자가 따로 또는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에게는 자립심과 정서적 치유를, 가족에게는 화합과 유대를 증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카프라 ▲머드 공예(머드 비누 만들기) 등의 실내프로그램과 ▲개화예술공원 관람 ▲스카이라운지 관람 등 체험프로그램, ▲레크리에이션 ▲가족별 소통시간 등 기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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