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문화ㆍ관광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가 월명동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 총78억원(부지매입비 포함)을 투입해 조성한 구)시청광장이 각종 축제, 버스킹, 플리마켓, 음악회 등 문화ㆍ관광 커뮤니티 공간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시는 기존 로데오 건물을 철거하고 지역주민 및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4,373㎡ 부지에 중심 시가지의 부족한 녹지공간 확보와 각종 축제 행사 등을 위한 공연 무대를 설치, 구)시청광장을 지난 2019년 3월부터 시민들의 문화ㆍ휴식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