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11월까지 신청하고 연말 전에 꼭 사용하세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소외계층 문화 혜택을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의 잔액이 연말 소멸되기 전 적극 발급과 사용을 당부했다.

9일 시에 따르면 관내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는 8천260명(예산액 기준)으로 책정되어 지난달 31일 기준 발급률 77.1%(6371명), 사용률 56.4%(5억1200여만원)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