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동군 학산면은 10일 농번기 영농철을 맞아 노동력 감소와 고령화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학산면에 따르면 이날 학산면사무소 직원 등 25여명은 학산면 범화리에 거주하고 있는 장 모(남․74세) 씨의 밭(1,100㎡)을 찾아 블루베리 재배 조성 작업등 일손을 거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