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1일까지 제주 4‧3유적지 일대에서 신규 학교장 대상 평화통일·역사교육 배움자리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교육청은 신규 학교장들의 평화감수성 제고 및 평화·통일,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제주 4·3유적지 일대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동안 ‘평화통일·역사교육 학교장 배움자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1년 3월 1일부터 2022년 9월 1일자로 승진임용된 초·중등학교 신규 학교장 33명이 참석하여, 평화통일·역사 특강과 제주 4·3유적지 일대 현장체험 등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