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에서 작가에게 직접 듣는 책 이야기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11월 26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중앙도서관 각 자료실에서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자료실 속 작은 강연회’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 책 읽는 분위기 조성 및 부산지역 작가의 재발견을 위해 마련했으며, 관련 주제 책이 비치된 각 자료실에서 작가가 이야기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