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사고 예방, 안전한 해상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불시 단속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가을 행락철 레저․관광객 이용객 증가 및 주꾸미, 갈치 등 낚시 최성수기 도래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과 선박 운항 질서 확립을 위해 음주운항 선박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 음주운항 단속은 총 14건(19년 4건,20년 4건, 21년 6건)이며 지속적인 계도에도 불구하고 올해 4건이 적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