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우수작품을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 전시해 일반 관람객에 공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남교육청은 68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총 20점의 작품을 출품해 국무총리상 1점, 최우수상 2점, 특상 10점, 우수상 6점, 장려상 1점을 수상해 출품작 중 65%가 특상 이상 입상하는 성과를 거둬 충남과학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기술 진흥과 국민 생활의 과학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과학교육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올해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엄선된 300점의 작품이 5개 부문에 출품됐으며, 치열한 경쟁과 함께 권위 있는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로 입상작품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