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대표이사 구광모 권봉석)이 AI 기술이 변화시킬 미래의 모습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교육 센터를 AI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서울 마곡에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을 오는 12일 정식 개관한다고 10일 밝혔다.

'LG디스커버리랩 서울'에서 학생들이 시각지능을 활용해 사물을 분류하는 로봇의 원리에 대해 학습하고 있다. [이미지=LG]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은 AI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 AI 기술이 변화시킬 미래의 모습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하고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교육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