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4주간 경찰서, 민간단체 등과 합동으로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구군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연말을 대비하여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한다.

이는 수능 전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의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에서 음주·흡연 등 일탈행위를 벌이는 것을 예방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