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분야 앵커기업 유치를 위한 기업체 공장 견학, 업무협약 체결 등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삼척시는 11월 10일까지 부산, 창원 등 4개 사업장을 시찰하며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수소산업 육성과 기업체 유치에 총력을 펼친다.

시에 따르면, 10일에는 부산에 소재한 정우이앤이(주) 공장을 견학하고 기업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정우이앤이(주)는 액화수소관련 제품 생산에 있어 국내 선두기업으로 삼척수소특화단지가 조성되면 입주 예정이며 이미 입주의향서를 삼척시에 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