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 6인으로 구성된 건축공사장 '안전살피미단' 11월부터 운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노원구는 건축공사장 신축부터 철거까지 철저한 점검으로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산업재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건설업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발생건수는 243건으로, 이 가운데 143건이 ‘떨어짐’(58.8%)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