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가 출근길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진행해 서울 지하철 5호선 운행이 차질을 빚고있다. 탑승 시위는 지난 7일부터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9일 홈페이지를 통해 “ 11월 10일 (목) 오전 7시 30분부터 5호선·9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라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