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2차장 겸 보건복지부 이태원사고수습본부 본부장은 11월 8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 이태원 사고와 관련한 심리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 이후,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와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국민들에 대한 심리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