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생태계 오염원 차단 취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무주군은 2022년 하반기 마을별 남은 농약(병) 수거 처리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무분별하게 불법 투기되는 폐농약(병)으로 인한 하천 생태계 오염을 차단해 수질환경을 보전하자는 취지에서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무주군 6개 읍 · 면 전역에서 마을별로 남은 농약(병) 수거사업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수거는 강 살리기 추진단 무주군 네트워크도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