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한우 고급육 생산 등급판정 도내 1위 예상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무주산 한우 등급이 도내 최고 수준임을 보여주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무주산 한우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한 결과 2022년 1월부터 10월까지 도축 출하된 한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이 60.6%로 나타났다. 이 같은 추세라면 2022년에도 도내 1위가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무주군은 예측하고 있다.

2021년 도축 출하된 한우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한 결과 1+등급 이상이 56.1%로 나타나면서 전북도내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반딧불 한우 기반 조성을 통한 한우 산업발전을 주도하고 한우 사육기반 확대와 친환경 농업 육성에 역점을 둬 이 같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