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들어 충북, 전북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잇따라 발생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남도는 전국적으로 가금농가와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소규모, 방역 취약 가금농가를 중점적으로 방역관리를 강화해 나간다고 밝혔다.

11월 들어 충북 청주 육용오리, 육계농장과 전북 순창 산란계 농장 4곳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으며, 전북, 경기, 경북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 폐사체와 포획 개체에서도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