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 만나고 변화하는 스크루지의 모습을 통해 교훈 선사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키즈 인비또’ 12월 공연의 티켓을 오는 10일 오후 2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랜 시간 사랑받은 세계 명작 동화를 클래식 앙상블 연주와 함께 감상하는 교육과 즐거움을 아우르는 공연인 ‘키즈 인비또’는 풍부한 감정 표현과 섬세한 연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엘 콰르텟(L quartet)의 연주와 함께 명쾌한 키즈 음악 해설로 사랑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소연이 해설가로 나서 어린이들과 소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