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현면은 8일 면 특수시책 ‘우리 아이 첫 스푼 만들어 드려요’ 사업 일환으로 이유식 은스푼을 올해 다섯 번째 전달대상인 풍산마을의 출산가정에 전달했다.

본 사업은 주민등록상 6개월 이상 고현면에 거주한 출생신고 가구를 대상으로 아이 출생일로부터 100일이 될 무렵에 ‘첫 이유식 스푼’을 전달함으로써 생명의 탄생을 다 함께 축하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2022년도부터는 ‘고현면 사랑의 이웃돕기 릴레이 운동’ 사업비를 지원받아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