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격리 수험생 별도시험장 7곳 설치…목포 버스파업 관련 수송대책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2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주일 앞두고 모든 수험생에게 응시 기회를 주고,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집중 안전관리 대책’을 세워 9일 발표했다.

전남교육청의 2023학년도 수능 집중 안전관리 대책에는 코로나19 확진·격리 수험생 응시 지원, 안전한 시험장 환경 조성, 도서지역 수험생의 수능 응시 지원 방안 등이 포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