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기사로는 최초로 메이저 세계대회 준우승 차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한국여자바둑리그 보령머드팀 최정 9단이 지난 8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2022 삼성화재배 결승 3번기에서 신진서 9단에 종합전적 0-2로 패배하며 준우승을 했다.

국내 여자 랭킹 1위인 최정과 국내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는 신진서가 대결한 최초의 세계대회 ‘성 대결’ 결승전은 신진서의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