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가족 모두 현역복무 마친 가문 선정, 총 18가문에 문패 전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공주시가 대대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병역명문가를 대상으로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순종 공주시 부시장과 오현규 시민안전과장, 김규태 신관동장은 지난 8일 신관동에 거주하는 김진환 씨 가정을 방문해 ‘병역명문가의 집’이 새겨진 문패를 부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