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방치된 빈 화분에 공기정화식물 식재로 시민 호응 커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군산시는 시민들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홍보와 도시농업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11일까지 관내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반려식물 분갈이 체험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반려식물을 기르는 ‘식집사’라는 단어가 등장할 정도로 반려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