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인 이상 가구 지원, 최대 37만2,000원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에너지 바우처 지원 사업에 나선다.

남구는 9일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가구 중 수급자 본인이나, 세대원 중 어르신 및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중증 난치질 환자,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정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바우처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