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 전문기업 이엠앤아이(대표 고창훈)의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 회사는 고부가가치 소재인 P도판트와 레드 호스트, 무기물ETL(전자수송층) 매출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엠앤아이는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상장유지 결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늘부터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 이는 2019년 1월 불성실공시법인 누적 벌점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편입돼 거래가 정지된 후 3년 10개월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