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따른 대응태세를 확립을 위해 ‘공습경보 등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 및 시민행동요령’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지난 11월 2일 북방한계선(NLL) 이남 공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울릉도에 공습경보가 발령됐으며, 7일 북한 총참모부 보도를 통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울산 앞바다로 전략순항미사일을 2발을 발사했다고 주장했으나 우리 군 합동참모본부에서는 포착‧탐지된 것은 없어 사실과 다르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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