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까지 관내 가로변 버스정류장 스마트 냉‧온열의자 118개소에 확대설치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주민들이 폭염, 한파에도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버스정류장 118개소에 스마트 냉·온열 의자를 확대 설치한다.

스마트 냉·온열 의자는 숨 막히는 더위와 맹렬한 추위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는 교통 편의시설로, 버스정류장 의자에 앉기만 해도 시원하고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할 수 있어 대중교통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