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탑의 기초상태, 기울어짐, 연결부위의 손상 여부 등 세밀한 점검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동구는 구민 안전을 위해 노후·부실시공·관리 방치된 첨탑 철거지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첨탑은 대부분 옥상층에 좁고 높게 설치되어 강풍에 취약한 구조로 되어있다. 관리의 어려움으로 전도 등의 안전사고 위험과 접근이 어려운 위치에 있어 안전점검 시 추락의 위험으로 안전점검에도 제한이 있고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