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서울 중구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 총력 대응을 펼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8일 오후 2시 명동 관광특구의 인파 밀집도가 높은 지역을 직접 걸으며 안전사고 요인을 두루 살폈다. 2019년부터 3년간 크리스마스 전후 인파 밀집도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노점상, 광고물, 적치물, 보행로 상태 등 통행에 방해되는 요소가 있는지 확인했다. 이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11월 중 경찰, 소방,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함께 연말연시 명동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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