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민 복지향상과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 9명 표창 수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일선현장에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남해군은 당초 ‘제13회 보물섬 남해 사회복지 한마당’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사고 애도를 위해 8일 표창 수여 대상자만 군수실에 초청해 표창패를 수여하고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