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식이 제한을 통한 장수 기전과 그 핵심 성분을 밝혀냈다.

아모레퍼시픽은 8일 R&I센터 김주원 박사와 성균관대학교 기초의학대학원 류동렬 교수 연구팀이 바이오 빅데이터와 분자생물학 연구 기술을 적용해, 필수 아미노산 트레오닌의 건강 수명 증진 효능과 그 기전을 규명했고, 관련 연구 결과는 지난 2일 국제 저명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실렸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 미지움 전경. [사진=아모레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