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지난 7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와 국내 해상풍력 공동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와 이남철 풍력사업부장, 임진규 기획실장, 에퀴노르 옌스 오클랜드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부사장, 라스 노들리 신재생에너지 아시아 사업개발 임원, 자크 에티엔 미셸 한국법인 대표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승모(왼쪽 네번째)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가 에퀴노르 옌스(왼쪽 세번째) 오클랜드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부사장 등 양측 임원진과 해상풍력 공동개발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